홈플러스와 손잡고 온라인 쇼핑몰 입점 판매도 시작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광역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2020년 5월부터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 운영 및 인천e음 더담지몰,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판로확대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2020년부터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 '더 담지'를 전국 최초로 제물포역사 1층에 개소해 마을카페 운영, 52개 기업 377개 상품을 전시 판매하고, 온라인 쇼핑몰인 인천e음'더담지몰'과 연계해 45개 기업 254개 상품을 모바일을 통해 판매 유통망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