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8일까지 추석 성수품의 가격 안정과 불공정거래행위 사전예방을 위해 추석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제수용품 공급 확대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등으로 원활한 수급조절과 가격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물가대책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합동점검,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부당요금징수, 사재기 등 불공정 상행위를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