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성동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이달 13일부터70억 규모의 지역화폐 ‘성동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성동사랑상품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위해 발행되는 지역화폐로, 소비자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월 최대 1인당 월 70만원을 모바일 형태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