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동구는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참여 촉진과 포용적 다문화사회로의 발판 마련을 위해 오는 15일에 랜선 해외여행, 뭔나라 이웃나라 중국편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구는 초등학생(3~5학년) 자녀를 둔 12가족을 대상으로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이심전심 프로젝트 '뭔나라 이웃나라 중국편' 랜선여행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