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관악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인 ‘코로나19 심리지원’ 사업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 심리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우울, 불안, 스트레스를 겪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재난 정신건강평가를 통해 군별로 분류, 심리회복을 위한 전문상담사의 상담지원 및 고위험군 관리·연계, 심리안정물품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