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창녕WFC가 리그 19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창녕WFC는 6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한화생명 2021 WK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3-1로 이겼다. 창녕WFC의 이번 시즌 리그 첫 승리다. 창녕WFC는 지난 18경기에서 5무 13패로 부진하며 리그 최하위(8위)에 머물렀으나, 세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마침내 첫 승리를 얻었다. 7위 세종스포츠토토와의 승점 차는 3점으로 좁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