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안전사고 없는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전통시장, 여객터미널, 야영장・숙박시설 및 유원시설 등 재난취약시설 32개소에 대해 13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 및 교량 등 재난취약시설을 중점적으로 하여 전기ž소방 등으로 인한 화재 사고 발생 우려를 사전에 확인하고, 추석 명절 직전 안전관리 분위기가 느슨해지는 것을 방지하여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관리주체가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