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을용)에서는 지난 31일, 평택 서부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비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글로벌 평택, 안녕 해금아카데미」프로그램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지난 5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충남지회)의 공모사업인 2021년 「서부공감 사회백신 프로젝트」에 당선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본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으며, 우리의 문화적 유산을 생활 속에서 즐기며 다문화 및 비다문화 가정에 평택의 고유문화를 알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