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기업 근무자 검진 고위험군 상담·치료 연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김해시는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청·장년층 자살예방을 위한 마음건강 검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의 자살현황을 보면 30~50대 연령층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높은 자살률을 나타남에 따라 시는 청·장년층 근무자가 많은 관내 기업체 2곳과 연계하여 우울증 스크리닝을 통한 마음검진을 실시하고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