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 일대에 멸종위기종 등 521종의 각종 동·식물이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운산은 서해바다-연안습지(갯벌)-내륙습지(운곡습지)로 이어지는 생명벨트의 핵심지역으로 ‘생물다양성의 보고’가 재입증된 셈이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북도가 후원하고,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사)전북생명의숲이 공동 주관한 ‘선운산 생물다양성 탐사대작전’ 행사가 지난 4일 고창 선운산도립공원 생태숲 일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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