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남해군은 지난 4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47명에게 노인활동보조기(실버카) 보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노인활동보조기(실버카)는 노인성 질환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을 돕는 보행 보조기이다. 남해군에서는 매년 대상자를 선정해 노인활동보조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47명의 어르신들에게 보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