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가평군의회는 지난 3일 자라섬 및 축제성 사업 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해 집행현황, 추진실적 등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가평군은 자라섬 남도 꽃축제, 제18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등 25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자 행사 개최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에 집행부에서는 규모의 축소, 비대면 전환, 행사취소 등 여러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