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관람객 안전을 위해 일정 연기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축제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수원연극축제를 내달 29일부터 31일까지로 한 번 더 연기한다.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고려하여 올해 상반기 5월에 정상적인 축제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하반기인 10월 초로 축제 일정을 연기하였다. 하지만 7월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는 상황이라 축제를 10월 말로 다시 연기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