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던 불법 현수막들이 동대문구에서 사라지고 있다.

불법 현수막 근절을 목표로 종합적인 대책을 세우고 적극적으로 대처한 결과 지난해 8월 31일 기준 불법 현수막 적발 건수는 5,130건인 반면 올해 8월 31일 기준 적발 건수는 2,055건으로 1년 만에 약 60%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