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다음 달까지 안산상록경찰서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 단속은 지난 5월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위반 과태료가 일반 도로 대비 3배 인상됐음에도 불구하고, 불법 주정차에 의한 어린이 사고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