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안전한 바다환경 조성을 위해 22일까지 맞춤형 해양사고 예방·대응 대책 시행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해양경찰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6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22일까지 ‘해양 안전관리 특별기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속 도서지역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양 안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