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연이어 전국적으로 김밥집에서 집단 식중독균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8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관내 7개 산란계 농장(1일 25만개 생산) 생산 계란에 대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 등 총 86개 항목에 대한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살모넬라 식중독 :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식품을 먹음으로써 급성위장염, 구역질, 구토, 설사, 쇠약감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