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구시는 올해로 4년째 추진 중인 ‘대구 사회적경제 청년인턴사업’ 참여 청년 30명을 추가 채용함으로써, 올해 사업 규모를 280여 명으로 확대해 추진한다.
‘대구 사회적경제 청년인턴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코로나19와 경기불황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적합한 사회적경제 관련 일을 경험하게 해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우수한 청년 인력 공급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사회적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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