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초인종, 휴대용 비상벨 등 안심여성 4종세트 지급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여성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세이프‑홈(Safe‑Home)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을 통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을 비롯해 휴대용 비상벨, 창문잠금장치, 현관 보조키 등 안심여성 4종 세트로 구성해(일명 안여사세트) 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