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밭 과습 하지 않게 정비하고, 병해충 방제 주의당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 포도다래연구소는 때늦은 가을 장마로 인해 포도 생리장해 및 병해충 발생 등 피해가 우려되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고 나섰다.

충북의 포도 주산지인 옥천, 영동 지역은 8월 중순 이후 연일 비가 내려 토양 수분은 많아지고 일조량이 부족하여 수확을 앞둔 과실의 열매 터짐과 병해충 발생이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