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0월 3일까지 4주간 3단계 연장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포항시는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 방침에 따라 포항에서도 9월 6일부터 10월 3일까지 4주간 연장된다고 밝혔다.

이는 유행 규모가 크고 감소세 없이 유지되고 있는 현재 상황과 추석 명절에 이동량 증가에 따른 유행을 막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의 철저한 동참으로 고강도 방역 조치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