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절차 없이 광주시민 자동 가입, 보험료 시가 전액 부담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광주광역시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광주시민안전보험’이 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난 등으로 인명피해를 입은 시민이나 유가족의 생활안정을 돕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2020년 2월부터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과 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광주시가 보험료 전액을 납부하는 ‘광주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보험은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