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9월부터 11월까지 치매인지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수행인력들이 지역 내 독거 어르신 130여 명을 방문하여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이 60세 이상 치매관련 서비스사각지대에 계신 독거 어르신들을 방문해 치매 예방 및 인지 활동(필사노트, 스트링아트 등)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두뇌활동 촉진을 기대하고자 계획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