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취임 3년 만에 전남 동부권이 ‘대한민국의 신해양, 관광, 환경 수도 도약’ 기반을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제행사 유치, 관광 활성화, 대형 SOC 확정, 친환경, 첨단산업 육성 등 4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8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국제행사로 확정돼 전남도가 명실공히 대한민국 섬 발전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됐다. 30개 나라 200만 명 이상이 방문, 6천 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4천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전망된다. 2023 순천만정원박람회에 연이은 국제행사 확정 쾌거다. 동부권 발전의 기폭제가 된 2012 여수세계박람회,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재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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