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달 11일 시행된 제2회 초, 중ž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 73명 중 72명이 합격해 98.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유성 꿈드림센터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검정고시 교재배달, 실시간 온라인수업, 1:1 학습 멘토링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수험준비를 도왔고, 시험 당일에는 도시락지원으로 검정고시 합격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