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 중구 부사동은 부사칠석제(놀이)를 보존하고 있는 부사칠석놀이보존회관을 새로이 정비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사칠석놀이보존회관은 부사칠석제(놀이)를 동네의 부흥과 화합을 기원하는 놀이문화로 발전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해 2007년 8월 건립된 곳이다. 그러나 지어진지 14여년이 흐르면서 노후 된 건물 등은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부사동에서는 2021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신청, 이번 정비를 진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