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영등포구의 대표 문화축제, ‘2021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가 9월 7일 그 막을 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초단편 영화제는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기조 아래, 기존의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의 명칭에 ‘영등포’ 지역명을 삽입하여 지역의 삶과 이야기를 영화제와 연결하는 대표 글로벌 문화축제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