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는 3일 독일식 일-학습 병행 인재양성 프로그램 ‘아우스빌둥’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5기 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8월 31일 독일식 일-학습 병행 인재양성 프로그램 ‘아우스빌둥’ 온라인 발대식에서 5기 과정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미지=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발대식에는 지난 31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19명의 최종 참가 교육생들과 현장 트레이너들을 비롯한 틸로 그로스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 수잔네 뵈얼레 한독상공회의소 부대표, 딜러사 임직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