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주미 강&김선욱 듀오 리사이틀' 개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젊은 거장들이 만나,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의 정수를 선보인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지난해 오롯이 베토벤 연구와 녹음에 힘을 쏟은 클라라 주미 강과 김선욱이 오는 8일 저녁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로 경남도민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