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쿠팡과 교통안전 공동대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9월1일)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시는 9월 1일 쿠팡(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교통사고 제로 서울을 위한 교통안전 공동대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사고 감소 대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 협업사업으로 서울시내를 운행하는 배달화물차(쿠팡카) 800여대에 도로최고제한속도 준수(1) 안전속도 5030, 속도에서 안전으로)와 보행자 보호 메시지(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를 부착·운행하여 쿠팡카 운전자의 안전운전과 일반 시민의 적극적 실천을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