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추석연휴 9.18.~9.22.까지 ‘실내 봉안당 폐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시민들께 추석 연휴 기간에 용미리, 벽제리 묘지 등 서울시립 장사시설의 성묘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것으로 기간 중에 5인 이상 성묘 금지 및 실내 봉안시설 4개소(승화원 추모의집, 용미1묘지의 분묘형 추모의집, 왕릉식 추모의집, 용미2묘지의 건물식 추모의집) 전면 폐쇄, 파고라와 야외테이블 미운영, 제례실과 휴게실 미개방, 음식물 섭취 자제 권고 등의 조치를 한다. 또한 명절 때마다 이용시민의 편의를 위해 운행하던 셔틀버스도 운영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