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진군은 이달부터 다자녀가정 재정 지원으로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다자녀가정 아이사랑 플러스 지원사업’을 군 시책사업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 미성년자녀 3명 이상이 부모 중 1명 이상과 2021년 1월 1일부터 공고일 현재까지 관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가정이다. 미성년자녀에 해당하는 기준은 2002년 1월 2일생부터 2021년 1월 1일생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