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단월면 백동마을 출향기업인 ㈜싸이노스 조철형 회장이 지난 2일 단월중학교를 찾아 여자축구부의 발전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철형 회장을 비롯한 이훈구 단월면장, 최지애 단월중학교장, 서동규 우체국장, 정인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양희주 체육회장, 여용수 고로쇠축제추진위원장, 지석민 여자축구부 감독 및 선수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