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산북면 주민자치회는 2일 오전6시30분부터 회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북파출소 사거리에서 주어리 마을회관에 이르는 1.7km 333지방도 주어로 주변 등을 말끔히 청소했다.

이들은 재활용봉투와 일반쓰레기봉투를 각각 손에 들고 333지방도 주어로 인도 양쪽으로 나누어 도로변에 널려 있는 빈병, 빈깡통, 빈페트병, 폐전기줄, 휴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