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하동군의회 윤영현 의원이 지난 2일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찾아 포스코의 사회공헌 등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는 지난 7월 28일 열린 하동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윤영현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전 의원 찬성으로 채택·발송된 포스코 사회공헌 촉구 건의문에 대해 8월 31일까지 요청한 회신이 오지 않아 윤 의원이 직접 1인 시위에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