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초도 위례성의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기록에서 사라진 왕의 이야기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창작연극 ‘시크릿 오브 위례(부제: 백제초도 위례성의 진실을 찾아서!)’를 9월 9일과 10일 이틀간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총 4회에 걸쳐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0년 순국열사 유관순 서거 100주년 기념 창작연극 ‘유관순- 9월의 노래’를 연출한 오광욱 연출이 다시 한 번 천안의 문화적 뿌리를 찾아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