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빵집 홍보와 마케팅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브랜드 이미지 구축 본격화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천안시가 관내 우수 빵집을 활용한 ‘빵의 도시 천안’ 도시 브랜드 구축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14개 빵집을 맛 집으로 선정했다.

시는 지난 6월 조례 개정을 통해 일반음식점에만 한정됐던 맛 집 지정을 빵 관련 업종까지 확대해 지역의 우수한 동네빵집도 맛 집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