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교육박물관은 오는 9월 5일에 소장자료 보존 소독을 실시함에 따라 임시 휴관한다.

제주교육박물관은 해충과 유해균에 의해 소장자료가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연 2회 문화재 전문 약제를 이용한 소장자료 보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소독 대상은 수장고, 전시실에 보관 및 전시되어 있는 소장자료 37,000여 건과 야외전시실에 있는 초가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