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경상남도새마을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1일 서면 새마을행복쉼터에서 읍면새마을부녀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EM발효액과 황토를 이용하여 하천 정화용 흙공을 만들었다.

흙공 만들기는 하천오염의 주원인인 생활하수와 영농쓰레기로 인한 수질과 토양오염을 줄이기 위한 활동으로, 샛강살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