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남해군은 전입세대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빈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입세대 빈집수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전입세대 빈집수리비 지원 사업’을 위해 최근 인구증대시책 지원 조례 개정 및 추경을 통한 예산을 확보했으며, 1차로 오는 9월 1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