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동해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포장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관내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불필요한 재포장 제품 및 명절 선물세트 과대포장 행위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기간은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며, 주요 점검 대상은 추석 명절 판매량이 많은 제과류, 주류, 잡화류 등 단일제품과 선물 세트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