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군포시 초막골생태공원에 등장한 조롱박과 여주, 수세미 등 덩굴식물이 시민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생태공원 내 초록터널에 주렁주렁 매달린 덩굴식물은, 평소 박식재와 공예에 재능과 관심이 많은 군포시민 김원균씨의 재능기부로 다양한 결실을 맺으면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