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홍성소방서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초기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초기에 의한 안전사고는 잘못된 자세와 안전장구 미착용 등 안전수칙을 무시한 행동으로 인해 날에 베이거나 찔리는 사고, 부서진 돌․날 등이 튀어 상해를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에 대비해 작업자의 각별한 주의가 절실히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