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양평군 개군면새마을회 회원 20여명은 하자포리450번지 일원에서 생태하천 복원을 위해 대대적인 하천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일 개군면새마을회에서는 전원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생태하천 복원을 위해 향리천 하단부 1.3km 구간의 버려진 폐비닐, 빈병,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해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