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올해 제10회 소나기마을문학상의 각 부문별 수상자가 결정됐다.

▲황순원작가상에는 소설가 구효서의 소설 ‘옆에앉아서 좀 울어도 돼요?’ ▲황순원시인상에는 시인 김왕노의 운문 ‘도대체이 안개들이란’ ▲황순원문학연구상에는 김용희 경희대 교수의 황순원 연구논문 ‘황순원 소년소설의 아동문학사적 의미’, ▲황순원양평문인상 대상은 소설가 김용만의 소설 ‘애나’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