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 주부터 신청 및 지급이 시작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사용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만 가능하도록 결정됨에 따라 원주시가 3일부터 원주사랑상품권 가맹점 확대 모집에 나선다.

시민들의 국민지원금 사용 편의를 높이고 가맹점 가입 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지원금을 수납하기 위해서는 원주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해 반드시 가맹점 등록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