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고양시가 지난 1일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인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22억 원을 투입해 장항동 내 209개 인쇄소공인이 밀집한 지역을 인쇄·문화 융합 집적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은 소공인의 조직화와 협업화를 유도하고, 소공인이 모여 있는 지역의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공동기반시설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