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수원시 친환경 아토피 특성화학교’인 남창초등학교에 재학하는 아토피피부염 학생 76.7%가 학교에 다니며 증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가 진행한 ‘수원시 친환경 아토피 특성화학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연구’에 따르면,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학생의 부모 중 33.3%는 “자녀의 증상이 매우 호전됐다”, 43.4%는 “다소 호전됐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