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 불평등 심화 속 이낙연 후보의 ‘신복지’ 정책 공감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전국의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등 사회복지인 4천여명이 ‘신복지체제’를 대선 핵심 정책으로 제시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전국 사회복지사 · 보육교사 · 장기요양보호사 · 청소년지도사 · 요양보호사 4244명은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지지선언식을 갖고 “코로나 19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양극화가 심화되고 불평등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신복지를 국가비전 1호로 천명한 이낙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