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남북산림협력 방향과 한반도 환경·생태 복원을 위한 논의의 장 마련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남북산림산림협력을 지속하기 위한 기후변화공동대응, 식량·에너지·환경 등 다양한 협력의 모멘텀 발굴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9월 1일 통일부가 주최한 한반도국제평화포럼에서 ‘미래 남북산림협력을 위해 함께 가야할 길’ 세션을 진행하며, 남북산림협력 방향과 한반도 환경·생태공동체 복원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